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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“자랑스런 선배!”…정현이 수원 모교에 뜹니다
2월 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정현이 모교를 방문합니다. 정현 응원하는 삼일공고 후배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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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 대통령, 기업인 간담회 ‘노타이 호프타임’제안”
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부터 양일간 예정된 기업인과의 첫 간담회를 기존 오찬이나 차담회 방식이 아닌 ‘노타이 호프 타임’ 형식으로 할 것으로 전해졌다.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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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가 킹메이커가 될 것인가"...그들을 움직이는 사람들
"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(동료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)." 이솝 우화에서 유래한 유명한 영어 격언이다. 이 격언은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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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정 사퇴…문 정부 청와대 대변인 3명 총선 출사표
4·15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기한인 16일을 하루 앞두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총선 출마를 위해 대변인직을 그만뒀다. 고 대변인은 “3년 동안 대통령의 입으로 활동해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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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껑 열어봐야 안다, 충청 28석 강원 8석 ‘양강 혼전’
중원 표심인 충청은 역대 선거 때마다 ‘캐스팅보트’로 주목받았다. 4년 전 20대 총선에선 새누리당(미래통합당 전신)이 14곳, 더불어민주당이 12곳(이해찬 후보는 무소속 당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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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 측 문재인 특보단에 "세과시, 줄세우기 적폐" 공격
지난 1월 고(故) 신영복 선생 1주기 추도식에서 만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(오른쪽)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. [중앙포토]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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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선 의원, 안희정 캠프 합류
박영선 의원 박영선 의원이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에 합류했다.박 의원은 7일 ‘안희정 충남지사의 의원멘토단장으로 참여하며’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“확장성, 유연성과 안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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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간기획] 임원 72%, 의원 44%···대한민국은 386의 나라
━ 기획을 시작하며 1985년 미국의 반도체 회사 인텔은 최초의 32비트 중앙처리장치(CPU, 컴퓨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장치)인 80386 CPU를 출시했다. 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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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왕 만들어진 4대 강 ‘물그릇’ … “잘만 쓰면 해갈에 큰 도움”
이명박 정부는 22조2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4대 강에 16개 보를 건설하고 저수지 둑도 높였다. 이를 통해 확보한 수자원은 총 11억6600만㎥다. 물론 이 물을 모두 가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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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 who&why] 안희정, 문재인 대체재? 보완재?
안측 “여차하면 구원투수로 간다” 문측 “안 지사는 페이스메이커로”| 안측 “장강 뒷물결, 앞물결 밀어내문, 지난 대선 같은 파괴력 없어”문측 “안 지사 나오면 대선판 커져지사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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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·30 재보선 D-24…공주·아산에 가보니
한국 정치의 캐스팅 보트는 충청권이 쥐고 있다.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충청권은 당선자를 가리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. 차기 대선에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가능성도 크다.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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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의 '입'으로 부상한 '충청 브라더스'
정치권에 충청 대변인 시대가 활짝 폈다. 31일 더불어민주당은 박완주 의원(충남 천안을)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. 이미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강훈식 의원(충남 아산을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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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엄청도'의 재발견 … 박근혜정부서 충청 파워도 뜬다
2009년 타계한 김용래 전 충청향우회 총재는 생전에 ‘엄청도 전도사’로 불렸다. 엄청도. ‘엄청난 충청도’란 뜻이다. 지역 출신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그는 어김없이 충청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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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재인 찬스' 충남에선 안통했다···靑 출신 후보 4명 다 낙선
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청와대 출신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지만, 충남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은 모두 낙선했다. 이른바 ‘문재인 찬스’가 통하지 않았다는 얘기다. 이낙연 더불어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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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 앞세운 문재인 캠프 … 안희정, 비문 박영선에 공들여
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대선주자들의 인재 영입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. 이철희(左), 기동민(右)더불어민주당 이철희·기동민·어기구 의원 등 초선 3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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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“즉시 수사” 안희정 “법대로” 한국당 “대선 뒤로”
━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12일 오후 박 전 대통령이 탄 승용차가 서울 삼성동 사저 골목으로 들어서자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. [로이터=뉴스1] 박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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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측 "북한이 미사일 발사로 얻을 것은 국제적 고립 뿐"
박수현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안희정 충남지사 경선캠프 박수현 대변인은 6일 "북한이 미사일 발사로 얻을 것은 국제적 고립 뿐"이라고 비판했다. 박 대변인은 논평에서 "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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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드배치 대선주자 입장
한미 양국이 사드(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) 배치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하자 여야 대선주자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. 민주당과 야권의 대선주자들은 "탄핵을 앞두고 안보 프레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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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착역 다다른 탄핵열차, 조기 대선 땐 5월 9일 유력
━ 탄핵심판 내일 오전 11시 선고 탄핵 열차가 종착역에 다다랐다.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탄핵심판 선고일이 10일 오전 11시로 확정되면서다. 당초 10일 선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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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정무수석에 호남 출신 한병도, 국민의당 껴안기 포석
한병도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28일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에게 ’여소야대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.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겠다“며 취임 소감을 밝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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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 후임 지사는 누가? 충남지사 선거 조기 과열 조짐
안희정(52) 충남지사가 3선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내년 6월 충남지사 선거가 일찌감치 달아오르는 분위기다. 안 지사는 18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내년 6월까지 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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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, 충남지사 3선 도전 포기 “국회의원 재·보선도 안 나갈 것”
안희정. 안희정(사진) 충남지사가 내년 6·1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18일 밝혔다. 이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다. 안 지사는 또 서울시장은 물론 국회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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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'세기의 재판' 이재용 항소심…형량 바뀔까
2월 5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결과가 나옵니다. 이재용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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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서울시민 10명 중 7명 “안희정 사건, 선거에 영향 줄 것”
━ [SPECIAL REPORT] 지방선거 D-94, 판세 바꿀 변수 그래픽=이정권 기자 gaga@joongang.co.kr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 사건은 6·